작성일 : 22-05-16 23:41
윤석열대통령의 시대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115  

윤석열대통령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고국 대한민국은 새로운 기대와 소망을 갖게 되


었습니다. 세계10위 경제대국이 된 고국은 어려운 환경 속에 있지만 동시에 가능성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분단국


가가 이렇게 성장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긍휼하신 은혜입니다. 본래 군사적인 대치가 오래되면 성장하기 어렵습


니다. 재화를 거기에 허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핵미사일을 첨단을 달리고 있지만 백


성들의 삶은 척박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고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경제뿐 아니라 기술과 문화까지 풍족하고 발전


되었습니다. 대립과 부정부패는 여전하지만 자유롭고 활발한 사회발전이 이루어진 것은 큰 축복입니다. 더욱이 교회


의 부흥은 국민들의 사고를 건강하고 충실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미신과 제사로 얼룩진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는 성


장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윤석열정부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고국을 다시한번 강하게 성장하도록 길을 재정비하는 것


입니다. 느슨해진 한미동맹도 바짝 조이고 먼이웃 일본도 조금 다독이고 거친 북한은 조용하게 다루고 중국이나 러시


아는 함부로 힘을 쓰지 않도록 정확한 선을 그어주는 것일 것입니다. 사실 누가 하든 해야하는 일이기에 윤대통령 역


시 나라의 안보와 외교와 무역은 열심히 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어떤 나라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첨단기술국가가 된


것은 위태로운 국제정세 속에서 매우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이 가능하려면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튼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현대국가는 왕이 다스리는 왕정국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위탁통치 즉 백성이 주


인이 되고 대통령은 심부름꾼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대통령이 군통수권자이며 행정부의 수반으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있는 권력이


고 견제받은 권력이라는 점이 과거와 다른 것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인기를 기반으로 하는 힘인 것입니다. 연예인


이 인기를 기반으로 방송활동을 계속하듯이 대통령은 업무능력 인품이라는 인기를 기반으로 하는 활동이라는 뜻입니


. 또한 그와 함께 권력을 나누어쓰는 측근 지도자들의 활동에 대한 책임까지 지게 되는 자리입니다. 현대정치의 꽃


이라고 부르는 선거를 통해 권력이 창출되고 위탁되는 시대이기에 선거권자들의 평가는 예리하다 못해 냉혹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은 공정하고 정직했느냐에 있습니다. 이에서 벗어나면 언제나 권력을 내려놓아야 할 각오를


해야합니다. 어렵게 출범한 새정부가 시대적 요청을 잘 이해하고 국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유능한 정부가 되


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를위해 윤대통령 자신이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다윗처럼 간절히 기도하는 지도자가 되


기를 바라게 됩니다. 사람에게는 숙이지 않아도 되지만 하나님에게는 진정 숙이는 지도자가 되어 전쟁과 전염병의 시


대에도 변함없이 고국을 역사의 파도에서 잘 항해해 나가는 선장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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